음료에 대한 모든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절기를 막아주는 효자차 유자, 모과차 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여름이 가고 점점 가을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저는 우선 건강이 먼저 생각나는데요. 그 이유는 가을에 접어들면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때문입니다. 가을에는 어김없이 면역력이 떨어져 지독한 감기에 고생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불청객인 감기를 대비해 줄 면역력과 비타민을 우리에게 주는 효자차인 유자, 모과차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가을장마에 접어들고 그다음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추위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는 면역력과 비타민을 섭취하지 않으면 직격타를 맞게 되는 아주 짜증 나고, 골치 아픈 녀석들인데요. 그렇다고 비타민 채우자고 레몬, 오렌지를 그대로 잘라 섭취하는 건 에바고, 달달하면서도 비타민, 면역력을 동시에 챙기.. 더보기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역사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커피쟁이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의 음료에 대한 모든 것!! 과연 뭘까아아아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역사입니다.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의 역사라고 한다면 뭔가 한국인이 평소 즐겨마시는 커피인 아메리카노를 연상시키는데요. 바로 이 둘의 역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 까 합니다. 정확히는 (Caffe Americano)가 정확한 명칭인데요. 굳이 번역하자면 '미국인이 마시는 커피'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아메리카노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번에도 타임머신을 뚜까뚜가~~~ㅋㅋㅋㅋㅋㅋ 1773년 보스탄 차 사건 이후 미국에 차 수급에 문제가 생겼던 그 당시 이런 이유로 차를 대신하는 커피소비가 늘.. 더보기 더치커피Dutch coffee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의 음료에 대한 모든 것! 바로 더치카레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무더~!!!!!!!!!!!!!!!!!!!!!!!! 우우우우운~!!!!! 여름!!! 아이스커피를 찾는 요즘, 드디어 여름의 막바지에 다 달았는데요. 활공하는 잠자리부터 시작해 메뚜기가 돌아다니는 가을이 조금씩이나마 다가오는 느낌이지만 아직 폭염으로 인한 불쾌지수가 장난이 아닌데요. 하지만 그것을 잠재워주고 향긋함이 우리의 코를 힐링시키는 커피가 있는데요. 바로 더치커피입니다. 근데 더치커피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략한 설명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더치커피란,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장시간에 걸쳐 우려낸 커피를 말합니다. 더치커피는 명칭이 네덜란드 풍(Dutch)의 .. 더보기 여름음료의 대표주자 에이드(Ade) 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무더운 여름~~~ 톡 쏘고 청량함을 느끼고 싶은 카페음료를 찾는다면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떠올리시나요? 사이다? 아니면 콜라? 아니며언~~~~~환타? 카페에 가서 굳이 콜라, 사이다, 환타같은 진부한 음료를 시키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네! 바로 오늘의 주제는 에이드입니다. 에이드는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과즙에 설탕을 넣고 물 또는 탄산수로 희석시킨 혼성카페음료로서 한 모금 마셨을 때의 톡 쏘는 청량감과 과즙의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름대표음료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벚꽃 핑크 레모네이드와 갤럭시 에이드가 그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다뤘던 두 종류의 에이드는 과일 이외에도 다른 재료들이 추가되어 시각적으로도.. 더보기 홈 카페의 모든 것 제4탄(하리오 드리퍼) 안녕하세요.^^ 음료에 대한 모든 것 제4탄을 들고온 달빛정원사 입니다. 오늘의 드리퍼는 하리오 드리퍼 라고 하는데요. "하리오 드리퍼란?! 무엇인고?! "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하리오 드리퍼란 리브가 높고 조밀하며, 추출구의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인 드리퍼입니다. 공기의 흐름과 커피의 추출속도가 빠른편이고, 추출속도 조절을 통해 원하는 맛의 커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드리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도만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정교한 테크닉이 없이도 쉽게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드리퍼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드리퍼의 경우에는 안쪽이 회오리 모양처럼 되있는것이 하리오의 특징인데요. 이 리브(Rib)들이 커피원두를 조밀하고, 향과 .. 더보기 홈 카페의 모든 것 3탄( 고노 드리퍼) 안녕하세요.^^ 달빛아래에서 커피를 알리는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바로~~~ 홈 카페의 모든 것 시리즈 3탄 (고노 드리퍼)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오늘 하루는 35℃를 육박하는 아주 무더운 날씨였는데요. 이럴 땐 집에서 핸드드립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떠오르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포스팅은 일정한 양의 물을 지속적으로 부었을 때 커피가루가 패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신기한 고노드리퍼를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요. 드리퍼 중 아주 까다롭고 어떤 것 보다 테크닉이 중요시하는 드리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드립 시 물의 양을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중요한데요. 같은 양의 물을 계속해서 붓게 되면 물을 머금고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과다추출로 인해 쓴맛을 비롯한 나쁜 향미가 나올 .. 더보기 홈 카페의 모든 것 2탄!(멜리타 드리퍼) 안녕하세요.^^ 홈 카페의 모든 것 2탄을 들고 온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홈 카페의 모든 것 1탄을 이어서 2탄을 들고 왔습니다. 특히 오늘은 장맛비로 카페 감성이 무르익는 날씨였습니다. 자! 오늘은 지난 포스팅이었던 1탄 칼리타 드리퍼에 이어서 칼리타의 짝꿍 멜리타 드리퍼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go go~~~~ 여러분은 멜리타 드리퍼와 칼리타 드리퍼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외관상으로는 칼리타와 다름없어 보이는데요.~~~~ 우선 멜리타 드리퍼의 생김새는 지난 회에 소개한 칼리타 드리퍼와 닮았습니다만 그러나 분명한 차이점은 있는데요. 첫째! 경사각과 리브의 차이가 있습니다. 멜리타의 경사각이 칼리타에 비해 가파르며, 리브도 굵은 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두 드리퍼의.. 더보기 홈 카페의 근본 핸드드립(칼리타 드리퍼) 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의 음료에 대한 모든 것의 주제는 홈 카페의 근본이라 할 수 있으면서도 제대로 배우면 그렇게 쉽지도 않은 바리스타 기술 중 하나인 핸드드립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여러분은 커피를 접하신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절약적이고, 우아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를 접하실 텐데요. 그중 핸드드립은' 칼리타 드리퍼'를 이용해 집에서 많이 해 드시는데요. 이 드리퍼는 마치 바구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전체적으로 리브가 있고 바닥에는 3개의 작은 추출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의 대중 적으로 비싸지 않고 초보자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구인데요. 칼리타의 장점은 과소, 과다추출의 위험을 줄일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