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무더운 여름~~~ 톡 쏘고 청량함을 느끼고 싶은 카페음료를 찾는다면 여러분들은 어느 것을 떠올리시나요?
사이다? 아니면 콜라? 아니며언~~~~~환타? 카페에 가서 굳이 콜라, 사이다, 환타같은 진부한 음료를 시키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네! 바로 오늘의 주제는 에이드입니다. 에이드는 레몬이나 오렌지 등의 과즙에 설탕을 넣고 물 또는 탄산수로 희석시킨 혼성카페음료로서 한 모금 마셨을 때의 톡 쏘는 청량감과 과즙의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름대표음료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벚꽃 핑크 레모네이드와 갤럭시 에이드가 그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다뤘던 두 종류의 에이드는 과일 이외에도 다른 재료들이 추가되어 시각적으로도 매력을 느끼면서 과일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에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처럼 레몬에이드 외에도 다양한 음료용 색소나 코디얼을 이용해 시각적으로도 멋있고, 맛에도 전혀 해치지 않는 에이드를 만들어 내기란 참 어려운데요. 누구나 다 만들 수 있지만 제대로 만들기란 쉽지 않은 것도 에이드라 할 수 있습니다.
과일의 향이나 맛을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해선 비율이 가장 중요하지만 MZ세대에서는 이렇게 시각적으로도 맛이 있어야 한다는 거~~~
제가 소개드린 에이드 외에도 다양한 에이드 들이 많은데요. 파인애플 에이드, 자두에이드, 오렌지에이드, 키위에이드, 청귤에이드등 다양한 열대과일과 열대지역의 특산품을 이용한 에이드들을 구현해 내고 있는데요. 그 레시피를 계발하는 데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있을 거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진들 처럼 다양한 에이드들이 존재하는데요. 과일의 본연의 맛을 즐기면서 동시에 무더운 여름을 잊게 만드는 음료 중 하나가 바로 에이드입니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다양함의 극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처럼 다양한 에이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에 스무디, 프라페, 빙수를 찾는사람도 있지만 깔끔하고도 청량함이 있으면서, 과일의 본연의 맛과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에이드를 드셔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에이드를 들고 온 블로거 달빛정원사였습니다.^^ 다음에는 빙수로 찾아뵐게요.^^ 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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