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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에 대한 모든 것

더치커피Dutch coffee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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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의 음료에 대한 모든 것! 바로 더치카레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무더~!!!!!!!!!!!!!!!!!!!!!!!! 우우우우운~!!!!! 여름!!! 아이스커피를 찾는 요즘, 드디어 여름의 막바지에 다 달았는데요. 활공하는 잠자리부터 시작해 메뚜기가 돌아다니는 가을이 조금씩이나마 다가오는 느낌이지만 아직 폭염으로 인한 불쾌지수가 장난이 아닌데요. 하지만 그것을 잠재워주고 향긋함이 우리의 코를 힐링시키는 커피가 있는데요. 바로 더치커피입니다.

더치커피

근데 더치커피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략한 설명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자뵤~~!!!!출바아아알~!!!!!

더치커피란,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장시간에 걸쳐 우려낸 커피를 말합니다. 더치커피는 명칭이 네덜란드 풍(Dutch)의 커피라 하여 붙여진 일본식 명칭이고, 영어로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Cold brew)라고 합니다. 유래에 대해서는 네덜란드 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장시간의 항해 도중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고안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라고도하며, 인도네시아에 살던 네덜란드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산 커피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고안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정설은 없다고 하는데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자~~~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물론 제조 방식의 경우 전용 기구에 일정한 분쇄도로 분쇄한 원두를 넣고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짧게 3~4시간, 길게는 하루를 넘어가면서 우려내 커피원액을 추출합니다. 생긴 건 어디 과학실에서나 볼 듯한 구조인데요.

더치커피 기구
과학실험도구 아니에요;;;;;;;;;;;;;

 

카페에서 주로 이런 식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거 절대;;;;;;;;;;;; 과학 실험도구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관상으로도 되게 희소성 있게 생겼는데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기도 한 기구랍니다.^^;;;;;;;;;; 특히 더치커피에 대해 한 가지 얘기하자면 

더치커피의 경우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와는 다르게 쓴맛이 강하지 않거나 아예 없고, 향과 바디감이 풍부하며, 고급스러운 맛을 띄는 커피로써 쓴맛을 싫어하거나 카페인에 약하신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드실 수 있는 커피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래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원하고,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여름에 자주 드시거나 또한 원액을 구매해 집에서 즐기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추출하기 때문에 엄청난 가격대로 형성이 돼있는데요. 그 가격에 부응하듯이 하루이틀 정도 저온숙성을 하면 풍미가 더 살아나기도 하는데요.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보단 우유나 시럽, 물을 타서 희석하거나 얼음을 넣고 마시는 것들이 일반적이기도 합니다. 

자! 오늘은 간략하게 콜드브루에 대해 얘기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ㅋㅋㅋㅋㅋ 콜드브루가 저의 친형도 많이 좋아하는 커피인데요. (자꾸 저보고 콜드브루 달래요!!!!!! 원래 달달한 거 좋아하면서!!! ㅠㅠ 콜드브루 덕수됬쯤!!!) 이 정도로 순한 커피라 누구라도 접근하기 쉬우니 모두 한번 드셔보시고 자신만의 콜드브루를 찾아보시길 바랄게요. 아!!! 그리고 콜드브루에 사용되는 원두도 다양하니 카페의 바리스타 분들께 추천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물어보시고 자신만의 콜드브루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저는 모모라를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모모라의 특유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과 바디감이 풍부해 제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원두입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포스팅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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