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은 우유들어간 달달하면서도 걷보기에도 이쁜 밤하늘의 둥근 달을 닮았다 하여~~ 풀문치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풀문치노란? 기본적인 카푸치노에 오레오쿠키를 부숴 올리고 하얗게 올라간 화이트초콜렛 가루를 올려 토치로 초콜릿을 살짝 녹인 매력적인 둥근 달의 카푸치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매뉴의 경우 베이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달달함이 매력적인 매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매뉴의 경우 제가 직접 고안해 내고, 누구에게도 레시피 공개가 안된 매뉴이지만 저보다 더 실력이 좋은 바리스타 분들이 보고 참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겨 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만 카푸치노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매뉴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본격적으로 레시피 공개를 시작하겠습니다.~~~시`~작~
오늘의 재료!
크러쉬드 오레오 3스푼
오레오
화이트 초콜렛가루 3스푼
에스프레소 1샷
스팀밀크 120ml
화이트초콜릿커버춰 1개
커피빈 미니초콜렛 자신이 원하는 만큼
카푸치노 잔 큰 사이즈
만들기
- 준비된 에스프레소 1샷을 카푸치노 잔에 넣어줍니다.
- 스티밍 한 우유를 넣고 카푸치노를 만들어 줍니다.
- 지퍼백이나 블랜더로 갈은 오레오 가루를 가운데에서 빗겨나갈 정도의 위치를 정해준 다음 티스푼으로 살짝 뿌려줍니다..
- 우유거품을 거품 중간에 올린 다음 화이트 초콜렛 가루로 올려 토치로 살짝 녹여준 다음 남은 거품으로 큰 밥수저로 둥글게 만들어 준 다음 위에 올려줍니다.
- 남은 오레오를 위에 올려줍니다.
- 커피빈 초콜렛을 가장자리에 올려 데코를 완성시켜줍니다.
TIP : 오레오의 크림은 냉동시켜 첫번째 그림처럼 오레오가루를 뿌려 만드시는 것도 좋구요. 플레인 마카롱 꼬끄를 이용해 만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가요? 밤하늘의 보름달 같은가요?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진의 경우 지금 레시피에서 조금 방식을 섞어본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원래 방식의 사진입니다. 자신이 레시피의 순서를 바꿔만 줘도 이렇게 배경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제가 소개해 드린 풀문치노는 처음에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만들어 본거지만 제가 소개시켜드린 방식대로 한다면 누구든 쉽게 만들수 있는 매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풀문치노의 매력에 푸욱~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달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도전 해볼만한 매뉴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밤하늘을 바라보며 맛있는 커피를 직접만들어 보는 것이 어떻실까요? 이상! 달빛정원사였습니다.^^ 다음 포스팅때 또 되요.^^ 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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