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멜 마키아토(Caramel Macchiato)

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캐러멜 마키아토를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캐러멜 마키아토는 베리에이션 커피 중 하나인 커피인데요. 커피를 달달하게 먹고 싶고, 쓴맛을 싫어하시거나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메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커피입니다. 대신 커피의 향을 해치지 않는 그런 메뉴인데요. 오늘은 캐러멜 마키아토에 대해 레시피를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가보쟈구!!!

 

우선 포스팅에 앞서 오늘의 주제와 살짝 벗어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여름 장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시고, 많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옛날과는 다르게 장마도 일찍 오고, 많은 비가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남기고 갔습니다. 

 

특히. 지방권에 사시는 어르신, 젊은이들, 어린 아이들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피해를 보았는데요. 이 악몽 같은 재난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바인데요........ 장마로 인해 돌아가신 고인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퍼요 ㅠㅠ

몇 년 전부터 많은 장마가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이번에는 희생자가 너무나 많고, 피해상황도 심각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이 상황에 여러분들은 꼭 피해자, 사망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누구도 고통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 이제 본 포스팅을 시작할텐데요. 모두 받아 적을 준비~ 되셨나요? 자~~~~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캐러멜 마키아토란 무엇일까요? 

캐러멜 마키아토는 라떼 마키아토에 캐러멜 소스를 첨가한 음료인데요. 특히 스타벅스에서 캐러멜 마키아토라는 이름으로 팔리기 때문에 유명세를 탄 건데요. 물론 커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에 없던 음료로 베리에이션 커피도 여기까지 오면 커피라기 보단 커피 맛 나는 우유다라는 말이 나온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바닐라 라테도 마찬가지로 시럽이 들어가는 베리에이션 커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커피의 본 고장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선 커피에 뭔가 다른 재료를 추가하면 커피가 아닌 음료수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에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 아메리카노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들 눈에는 에스프레소만 커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유럽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주세요" 하면 100% 에스프레소를 주는데요. 어떤 커피를 원하는지 절대 물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부 유튜브 채널 같은경우 시럽을 사기 부담되면 메가톤을 녹이는 방법을 제공하기도 한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만드는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재료!

에스프레소 1샷

캐러멜 소스 

스팀밀크  200ml

캐러멜 2조각

 

 

만들어보자!!!! 1

1. 준비된 라테 잔에 에스프레소 1샷을 반도 안되게 넣습니다.

2. 준비된 캐러멜 소스 2바퀴를 휙! 돌려주고 에스프레소와 섞이게끔 잘 저어줍니다.

3. 우유를 스팀피쳐에 200ml 넣어주시고 스티밍을 하여 스팀밀크를 만들어줍니다.

4. 만들어진 스팀밀크를 2에 부어준 다음 캐러멜소스로 드리즐 해줍니다. ( 애칭아트를 해주는 것도 보기가 좋아요.!)

5. 풍성해진 거품 위에 캐러멜 2조각을 올려 데코 해줍니다. 

 

TIP : 올려진 캐러멜은 녹여서 먹어도 좋고, 조그마한 포크로 캐러멜먼저 먹고 음료를 즐기시는 방법도 있으니 취향대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자 오늘은 캐러멜 마키아토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달달하면서도 캐러멜의 쌉싸름함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데요. 직장,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 가득으로 받은 날 기분 풀어주는 데에 한몫을 하는 음료라고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음료입니다. 오늘하루 스트레스받는다면 달달한 캐러멜 마키아토를 드시면서 스트레스를 누그러 뜨리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다음 포스팅은 카페 모카를 할 거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