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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페음료

Caffe 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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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료를 만드는 정원사 달빛정원사입니다.^^ 

장마가 시작된 지 5일째 되는 날인데요. 카페창가 자리에서 마실 때 운치 있는 커피란 어느 커피일까요? 바로 카페라테와 라테 종류라고 생각하는데요. 카페라테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커피 향이 어우러져 감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바리스타의 테크닉과 센스가 두드러지게 나오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바로!!! 라테아트라는 테크닉입니다. 

초보 바리스타 분들께서는 라떼아트 전 단계인 스티밍(우유에 뜨거운 수증기를 넣어 거품을 생성)조차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라테아트까지 가는 단계란 연습을 무조건 필요로 하는 과정 중 하나인데요.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라는 증거메뉴가 바로 카페라테입니다. 우선 카페라테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를 이용한 대표적인 커피로, 라테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한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을 1:4 정도로 섞어 마신다. 부드러운 우유 맛이 일품인 라테는 양을 많이 해서 큰 잔에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 식사로 빵과 곁들여도 좋고, 이것만 마셔도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다

라테를 만들 때에는 마무리로 우유 거품을 살짝 얹는 것이 좋다. 거품이 뚜껑 역할을 해서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칫 거품이 두껍게 올라가면 카푸치노처럼 보일 수 있으니 얇은 뚜껑을 덮어 준다는 기분으로 살짝 얹으면 된다.

이 처럼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일정한 비율로 섞어 만든  것이 라떼인데요. 우유의 품질에 따라 스티밍, 아트 과정에서도 두드러지게 비교가 됩니다. 그리고 카푸 지니와 카페라테의 차이가 무엇인지 많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차이는 바로 거품의 양과, 질, 그 위에 올라가는 토핑의 유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카페라떼
카푸치노

이렇게 둘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스티밍 과정에서부터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하는 매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숙련된 바리스타 분들을 '거품의 마법사' 라고도 말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메뉴에 따라 거품의 질과 양,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다루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인데요. 오늘의 메뉴는 바로 카페라테에 대한 포스팅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카푸치노 상은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오~ 

카페라테의 레시피를 알려드린다면

1. 에스프레소 30㎖를 추출한다.
2. 우유를 데운다. 이때 온도는 65~70도가 적당하다.
3. 데운 우유 200㎖를 커피에 붓는다.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Tip : 정통 이탈리아식 카페라테는 리스트레토에 200㎖ 이상의 우유를 넣고, 온도를 50~60도로 낮게 데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뜨거운 것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우유 온도를 70도가량으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다. 커피를 너무 많이 넣어 맛이 카푸치노만큼 진해지지 않게 하고, 우유를 너무 데워 우유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페라테 [Caffe Latte] (내 입맛에 딱 맞는 60가지 커피 수첩, 2011. 10. 15., 김은지)

 

오늘의 포스팅은 카페라떼를 다뤄보았는데요. 바리스타들의 테크닉, 스킬을 두드러지게 볼 수 있는 메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자격증 시험에서도 기본적으로 에스프레소(리스트레또), 카페라테를 직접 뽑아보고, 서빙까지 해야 하는 실기시험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많이 연습해서 테크닉을 많이 향상하는 것이 좋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기시험 시러 ㅠㅠ

센스 있는 분이시라면 아마 금방 배우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고요.^^ 다음엔 뒤로 빠꾸 맞았던 카푸치노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된 느 그날까지 커피 만드는 정원사 달빛정원사는 꾸준히 포스팅할 거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상 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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