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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소소한 디져트

모과마들렌(quince madel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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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상큼함과 달달함의 조화가 잘 어울리고, 면역력, 비타민까지 챙기는 달달한 디저트인 모과 마들렌의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과의 사포닌 성분때문에 쌉싸름한 맛이 해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실 텐데요. 전처리만 잘한다면 쓴맛은 중화되고 모과의 맛과 향, 성분은 그대로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레시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더도 덜도 말고! 레시피 만들어 볼까요? 슈우 우웅~~~~~~~~~~~~!

오늘의 재료!

모과 1개 

모과청(알맹이 뺀 시럽만) 30g~60g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4g

달걀 200g

소금 2g

버터 200g

 

만들기!!!!

  1. 모과 1개를 베이킹소다에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해 줍니다.
  2. 씨를 제거한 모과를 채썰기 좋은 단면으로 얇게 자른 다음 채 썰어 차가운 물에 5분 담가 쓴맛을 중화시켜 줍니다. ( 중간중간 쓴맛이 중화되었는지 채 썬 모과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3. 실온 버터를 스텐볼에 계량해 중탕으로 부드럽게 녹여줍니다.
  4. 스텐볼에 체친가루(박력분+베이킹파우더), 설탕, 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5. 달걀을 3차례 나눠 넣고 거품기로 가볍게 섞어줍니다.
  6. 중화시켜 준 채 썬 모과를 키친타월로 물끼를 빼서 넣고 섞어줍니다. 
  7. 중탕한 버터를 덖고 섞어줍니다.
  8. 반죽온도 24℃가 되었다면 성공한 겁니다.
  9. 버터를 바른 팬에 짜는 주머니를 이용해 80% 정도 남기고 팬닝 해줍니다.
  10. 윗불 180℃/아랫불 155℃의 예열된 오븐에 15~20분 구워줍니다.(오븐을 지켜보며 황금색이 되었는지 확인을 꼭 해주세요. )
  11. 구워진 마들렌을 꺼내 한 김 식힌 다음 모과시럽을 발라 완성시켜 줍니다. 

 

이상! 오늘은 모과를 이용한 마들렌의 레시피를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가을감기에 걸리지 않게 미리 대비를 해두시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 이번에는 모과를 이용한 디저트를 올려 봤습니다. 모과 마들렌의 경우 쓴맛을 중화시키는 데에 집중했는데 모과의 크기에 따라 중화되는 시간이 비례된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모과 마들렌을 만 들 경 우 노랗고, 크기가 중간사이즈인 모과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중간사이즈가 없다면 크기가 큰 노란 모과 중 가장 작은 모과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모두 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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