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소소한 수다 타임으로 뵙게 된 블로거 달빛정원사입니다.^^
첫 수다타임 글로 뵙게되는데요. 오늘의 수다 주제는 여름날 무엇을 하며 보낼까?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으~~~~ 무더운 여름날에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 한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이야기 시자악~~~~
여러분! 여러분은 과거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여름을 보냈는지 아시나요?
우선 제가 알고 있는 과거의 여름에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석빙고라는 것이 떠오르는데요. 사람들이 더위를 쫓기 위해 얼음을 저장하거나 그 안에 들어가서 더위를 보냈다고 해요. (너무 뜨거워서 그런 듯.) 요즘에야 냉장고, 에어컨, 선풍기, 냉풍기, 손선풍기 등의 여름 보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들이 많아졌지만 그 당시에는 무더위에도 노출되어 가서 열사병이 많아 죽거나 애먹은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1994년도에 역대급으로 찍은 38.9, 39.4℃를찍었었는데요. 무려 기사가 보도될 정도로 엄청난 찜통더위였다고 합니다.
대체;;;;;;;;;;어떻게 하면 이 정도로 올라간 건지;;;;;;;;;;;; 무섭네요......;;;;;;;;;;;;;;;;;;;;
최근 온난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겨울이 짧아지는 이상현상이 생기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기 시작하고 열대생물들이 우리나라로 유입이 되기 시작하면서 조심스러워지기 시작했는데 과거의 선조분들이나 옛날에 경험했던 분들은 더 한 것을 경험했겠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과거에도 사람들이 더위를 잊기 위해 해수욕을 즐기기 시작했는데요. 송도에서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몰려들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더우면 이렇게 사람들이 몰렸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들어서 2016년 경 부산 해운대에서 70만 명이라는 인파가 몰려 엄청난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근데 해운대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의 해수욕장을 통틀어 230만 명이라는 인파가 여름을 즐기려고 모인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뭔가 과거의 송도와 똑같지 않나요?;;;;;;;;;;;;;;;
요즘에는 해외여행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상황으로 인해 국내 여름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런 사태가 일어난 것인데요. 해외여행을 가려면 많은 돈과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저렇게 된 것이라고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름 하면 휴가인데 제대로 즐기려면 뭐든지 간에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그거 아셨나요? 여름휴가 때에는 친구나 가족, 애인과 가기 마련인데 그중에 계획을 짜는 사람이 꼭 한 명쯤은 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중에 저도 포함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들이 계획 좀 짜달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친구한테만 너무 의지하는 건 보기 안 좋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의견을 맞추며 제대로 되고, 알찬 여행을 즐겨야 그 추억이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도 여름휴가를 많이 즐기긴 했지만 지금 현재보단 놀거리, 먹거리, 핫플레이스 등이 발달하지 못해 물놀이하거나 캠핑하는 게 전부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오늘은 처음으로 소소한 수다 타임으로 과거 사람들이 여름 보내는 이야기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았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뭔가 재미있거나 약간의 씁쓸한감이 있긴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폭염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여름인데! 여름이니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재미있고. 알차게 여름을 보냈으면 합니다.
모두 열사병 조심하시고 남은 여름! 재미있고, 알차고,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길 바랍니다.^^ 이상!! 달빛정원사였습니다.^^ 모두 재미있는 여름 보내세요.^^
'소소한 수다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이 분다~~~~~~여름이 끝나가는구나~~~~~ (0) | 2023.08.14 |
---|---|
집에서 커피머신을? (0) | 2023.08.08 |
달빛정원사가 알려주는 맛있는 커피 (2) | 2023.07.11 |
달빛정원사......아나따와 다레??! (0) | 2023.06.29 |
안녕하세요. 달빛정원사 인사드립니다. (0) | 2023.06.28 |